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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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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VM 모델로 나아가기 1단계 : Fragment ...는 절반의 성공. 하지만 step by step 나아가는 것! 언제나 조급해하지 말자. 무엇이든 멈추지만 않으면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앞서 구조를 뜯어고치고자 결심한 계기는 기존에는 완전 초보로 Activity에 모든 것을 몰아넣었지만, "안드로이드스러운" 개발을 위해 MVVM을 적용해보려 했다. 액티비티들의 연쇄로 무겁고 Intent와 Static 선언을 통한 데이터 통신보다 간단하고 가벼운 방법을 찾고 싶기도 했고. 하여 우선 액티비티로만 이루어져 있던 것을 Fragment로 바꿔주는 작업을 시작했다. MainActivity 에서 버튼식으로 나아가던 액티비티들이 결국 DrawerLayout과 본질적으로 다를 게 없으니, 그 페이지들은 프래그먼트로 뷰를 올리자는 것. 하는 김에 원래 MainAct..
아이고 다 실패했다! : Retrofit 아이고 아이고. 일단 울고 시작한다. WPF 개발하던 코드가 이식된 것과 같은 프로젝트이기도 하고, 또 나부터가 깊이 있는 배움 없이 바로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무엇이 안드로이드다운 코드인가?' 에 대한 베이스가 부족했기에, 이번에 일단 배포는 시켰으니 브랜치를 꺾어 안드로이드스러운 개발을 하고자 했다. 우선 네트워크 통신 쪽을 손 보려 했다. 기존의 방식은 open class ActivityBase : AppCompatActivity() { fun setNetworkData(data: String, responseCode: Int) { } } 와 같이 기초 액티비티를 생성, 다른 액태비티가 해당 액티비티를 extends 하여 오버라이딩, 내가 apiCall 별로 임의로 설정해준 responseCode에..